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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사관월급 인상 및 복지 혜택!

작년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각 업종별, 공무원 월급 및 급여도 올해부터 반영이 되어 올라갔습니다. 최저임금에 비해서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조금씩 월급 인상과 복지가 늘고 있는것은 환영합니다.




오늘은 2019 부사관 월급에 대해서 좀더 집중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공지된 군인의 봉급표를 준비를 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2019 부사관 월급

2019년 1월 8일 개정된 정보로 가장 최신 부사관 월급 인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까지 월급을 알 수 있습니다.




대장은 8,172,800원, 중장은 8,027,100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사관생도 1학년에서 4학년까지 모두 인상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일반 군인 월급은 동결되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인상이기에 올해는 작년과 그대로지만 작년에 많이 올랐고 올해는 복지가 많이 늘었습니다.








2019년 부사관월급 인상

2019 부사관 월급 인상과 함게 복지혜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당직근무비가 평일 5천원에서 1만원, 주말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사 피복 보급이 기존에 1벌에서 2벌로 늘었으며 패딩형 동계점퍼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군대 있을때 군복이나 기타 물품이 넉넉하지 않아서 정말 아껴아껴 써야 했는데 올해부터는 조금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당으로 부사관들에게 영외자 식비, 군인공제회 복지금, 명절보상금, 연가보상비, 성과금, 근무시간 초과수당까지 작년에 비해서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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